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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말리에 평화군, 전투병력 필요”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말리에 평화유지군 뿐 만 아니라 이슬람 반군과의 전투를 위한 병력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어제 (2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말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을 지키는 데 평화유지군 1만1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유지군은 현재 서아프리카연합군이 맡은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반 총장은 또 이슬람 반군의 테러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병력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군 병력은 지난해부터 말리 북부를 장악해 온 이슬람 반군을 몰아내기 위해 올해 1월 말리에 파견됐습니다.

그후 말리 반군은 프랑스군에게 대부분 거점을 빼앗기고 산간지대로 도망쳤습니다.

반군은 그 뒤로 프랑스 군과 서아프리카연합군을 상대로 게릴라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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