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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 유엔 직원 50명 철수 예정


지난 16일 발생한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폭탄 테러 현장. (자료사진)

지난 16일 발생한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폭탄 테러 현장. (자료사진)

유엔이 시리아에 머물고 있는 100여 명의 외국인 직원들 가운데 절반가량을 시리아 밖으로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25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 있는 외국인 직원들을 이집트 카이로와 레바논으로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현지 직원 800여명에겐 재택근무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다마스쿠스 지역에서 폭탄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우마야드 광장에서도 박격포 공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우마야드 광장은 정부군 본부와 호텔, 관영 방송사 건물 등이 밀집한 곳입니다.

한편 시리아국가연합 대표직을 사임한 무아즈 알-카티브는 이번 주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담에 참석할 뜻을 밝혔습니다.

아랍연맹 정상회담은 26일부터 이틀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립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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