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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 헌법 국민투표 종료


16일 짐바브웨 하라레의 투표소에서 헌법 투표 중인 모건 창기라이 총리.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의 임기를 제한하는 내용의 새 헌법 국민투표가 종료됐습니다.

새 헌법은 대통령직을 5년 임기에 2선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89살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과 경쟁자인 모건 창기라이 총리는 모두 새 헌법 초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투표 결과는 닷새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무가베 대통령은 30년 가까이 짐바브웨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새 헌법에 따라 연임에 성공한다면, 10년 더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창기라이 총리는 새 헌법이 정부에 필요한 균형과 견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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