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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새 교황 군부독재 방조' 부인


15일 바티칸에서 추기경단과 만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프란치스코 1세.

15일 바티칸에서 추기경단과 만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프란치스코 1세.

로마 가톨릭 교회 교황청은 아르헨티나 출신 신임 교황 프란치스코가 30여 년 전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에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았다는 일부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교황청 대변인실은 15일 "이런 비난은 가톨릭 교회를 공격해왔던 반 성직자 성향의 좌파 분자들의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날 콘클라베에서 자신을 교황으로 선출한 추기경단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추기경단에게 나이는 삶의 지혜를 나타내는 자리라며 이를 젊은이들에게 전달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기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17일에는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드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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