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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UN 병력, 곧 석방'


5일 시리아 골란 고원의 이스라엘 접경 지역에서 순찰 중인 필리핀 출신 유엔 평화유지군.

5일 시리아 골란 고원의 이스라엘 접경 지역에서 순찰 중인 필리핀 출신 유엔 평화유지군.

시리아 반군 조직원들에게 억류돼 있는 21명의 유엔 평화유지군들이 곧 풀려날 전망입니다.

이샴 마르와 시리아국가연합(SNC) 대변인은 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억류돼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은 아무런 군사행동이나 작전에 연루돼 있지 않기 때문에 곧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6일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접경 지역인 골란고원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무장 괴한 30여명에 의해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 측은 반군 일부가 평화유지군을 붙잡은 것은 실수로 확인됐다며 전혀 고의성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유엔과 서방국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반군 지도부의 정치력과 조직 장악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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