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22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역내 안보와 경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먼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나 일본과 중국 간 영토분쟁과 북한 핵실험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백악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찬 회동에서는 양국 경제 관계가 논의될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동반 협약’(TPP)에 일본이 동참할지 여부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2월 두번째 총리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VOA 뉴스
양국 정상은 먼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나 일본과 중국 간 영토분쟁과 북한 핵실험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백악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찬 회동에서는 양국 경제 관계가 논의될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동반 협약’(TPP)에 일본이 동참할지 여부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2월 두번째 총리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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