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북한에 대한 제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9일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의 스기야마 신스케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납니다.
일본과 중국은 이 자리에서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스기야마 국장은 또다른 중국 외교부 당국자를 만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분쟁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일본 외무성의 스기야마 신스케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납니다.
일본과 중국은 이 자리에서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스기야마 국장은 또다른 중국 외교부 당국자를 만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분쟁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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