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살폭탄 공격, 정보 장교 사망

이라크에서 자살폭탄이 발생해 고위 정보 장교 1명과 그의 경호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오늘 (16일) 이라크 북부에서 발생했습니다.

AP통신은 사망한 군장교는 정보장교인 알리 아오우니라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아오우니가 탈 아프라 소재 자택을 떠나는 순간 자살폭탄 테러 공격자가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최근 자살폭탄테러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