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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무장단체 케냐 병사 처형


지난해 10월, 알 샤바브의 본거지였던 포트 키스마요에서 경계 근무 중인 케냐 병사.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알 샤바브의 본거지였던 포트 키스마요에서 경계 근무 중인 케냐 병사. (자료사진)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체포된 케냐 병사 한명을 사살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5명을 추가로 사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는 성명에서 케냐 정부가 테러 혐의로 구금된 수감자 석방 마감시한을 지키지 않자 케냐군 병사를 어제 자정 처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만일 자신들의 요구를 케냐정부가 들어주지 않을 경우 72시간내에 나머지 5명의 인질을 사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케냐는 이 무장 단체와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에 엄격한 이슬람법을 시행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으며, 일련의 납치와 테러 공격을 자행해 오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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