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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리아 내전 사망자 7만 명'


12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무너진 다마스쿠스 건물 앞을 지나는 반군 병사.

12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무너진 다마스쿠스 건물 앞을 지나는 반군 병사.

거의 2년에 걸친 내전의 영향으로 시리아에서 약 7만 명이 사망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6만 명에 달했다고 지난 달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시리아 정부를 겨냥한 결의안 세 개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시리아 사태를 풀기 위한 안보리의 대응이 벽에 부딪혀 있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군이 알레포에 있는 정부군 공군 기지를 장악했다고 반정부 활동가들이 12일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들이 장악한 시설이 알레포주에 있는 ‘알 자라 공군 기지’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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