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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 종목 선정...레슬링 탈락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초과급 금메달 결승전에서 가봉 선수 오배임과 이탈리아 선수 몰페타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자료사진)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초과급 금메달 결승전에서 가봉 선수 오배임과 이탈리아 선수 몰페타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자료사진)

레슬링이 올림픽 핵심 종목에서 탈락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0 올림픽 대회부터 적용될 '핵심 종목' 25개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레슬링을 탈락시켰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레슬링 선수들이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쳐 레슬링 경기의 재미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반면 퇴출을 우려했던 태권도는 핵심 종목에 선정돼 사실상 영구적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남게 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핵심 종목 25개와 럭비, 골프, 그리고 종목 1개를 더해 총 28개의 종목으로 2020 올림픽을 치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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