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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인도 사형제 폐지해야"


9일 인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모하메드 아프잘 구르에 대한 사형 집행에 반대해 벌어진 시위.

9일 인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모하메드 아프잘 구르에 대한 사형 집행에 반대해 벌어진 시위.

인도 정부는 사형제 폐지를 위해 사형 유예 조치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고, 국제인권단체가 촉구했습니다.

인도에서는 9일 지난 2001년 의회 테러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수감 중이던 카슈미르 분리주의자 모하메드 아프잘 구르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심각한 범죄자는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사형은 잔혹하고 되돌릴 수 없으며, 범죄를 예방한다는 증거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프잘 구르는 지난 2002년 사형이 선고됐으며, 9일 뉴델리 티하르 감옥에서 교수형이 집행됐습니다.

구르의 고향인 소포레에서는 사형 집행 직후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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