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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신임 평양사무소장 이달 말 부임

  • 이성은

2010년 2월 북한 평양의 WFP 밀가루 공장을 방문한 UN 관계자들과 WFP 평양사무소 직원들. (자료사진)

2010년 2월 북한 평양의 WFP 밀가루 공장을 방문한 UN 관계자들과 WFP 평양사무소 직원들. (자료사진)

세계식량계획(WFP) 새 평양사무소장으로 독일 국적의 디엑 슈테건 씨가 임명돼 이달 말 부임합니다.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실은 8일 `VOA’에, 클라우디아 본 로엘 전 사무소장의 후임으로 슈테건 씨가 임명됐다며, 이달 말 북한에 부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테건 신임 소장은 지난 1990년부터 세계식량계획에서 일하면서 그 동안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로 보내는 식량 운송을 담당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운부 국장을 지냈습니다.

또 북한에 지원된 식량 관리를 위해 평양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이탈리아 로마에 본부를 둔 유엔 기구로, 평양사무소는 북한 당국과 협력해 만성적인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VOA뉴스 이성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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