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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장관, 반기문 총장과 북한 문제 논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연일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 전화외교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케리 장관이 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적 발언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 “With Secretary Ban Ki-moon, I will just tick off subjects…”

케리 장관은 앞서 이날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도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이 국제 의무를 위반하고 도발에 나설 경우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2087호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김성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이 도발적 행동을 계속할 경우 국제사회의 중대한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점을 분명이 인식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한편 눌런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유엔 대북제재 결의 2087호를 충실히 이행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추가 제재 조치를 취할 것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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