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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리 "중국 레이더 조준, 도발 행위"


6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 참석한 아베 신조 총리(오른쪽)과 아소 타로 재무상.

6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 참석한 아베 신조 총리(오른쪽)과 아소 타로 재무상.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자위대 함정에 대한 중국의 사격용 레이더 조준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6일)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 “중국의 레이더 조준은 “일방적인 도발이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전략적 호혜 관계로 돌아가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자제를 강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지난 달 30일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한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같은 날 자민당 외교국방 합동부회에서 “동맹국인 미국과 연계를 강화하고 미국의 관여를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담당 부처인 국방부에 물어보라”며 답을 피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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