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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영자 북한인권시민연합 사무국장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 구성, 시기상 적절"


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로 캐나다에서 열렸던 제10회 북한인권난민문제국제회의. (자료사진)
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로 캐나다에서 열렸던 제10회 북한인권난민문제국제회의. (자료사진)
북한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지 1년이 됐지만 인권상황은 오히려 더욱 나빠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북 인권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의 김영자 사무국장으로부터 악화되고 있는 북한의 인권실태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어떤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문) 먼저 탈북자들이 전하는 북한의 최근 인권 실태는 어떤 지, 전해주시죠.

문)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인권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 최근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의 인권 범죄에 대한 국제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 그렇다면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유엔 조사위원회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데 올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나요?

문) 북한인권시민연합은 한국인 납북자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힘 써 오셨는데요, 이와 관련한 올해 사업계획을 말씀해주시죠.

문) 끝으로 다음달에 한국에 박근혜 새 정부가 출범하는데요, 새 정부에 대한 바램 그리고 북한 당국에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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