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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증권거래위원장에 검찰 출신 지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위원장에 지명될 것으로 알려진 메리 조 화이트 전 뉴욕 연방검사. (자료사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위원장에 지명될 것으로 알려진 메리 조 화이트 전 뉴욕 연방검사.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투자자와 소비자 보호를 임무로 하는 증권거래위원회 (SEC) 위원장에 메리 조 화이트 전 뉴욕 연방검사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재정 위기를 막기 위한 투자실무 개혁도 담당하는 기관으로, 화이트 전 검사는 재정 관련 범죄 조사를 전담해 왔습니다.

화이트 전 검사가 공식 지명된 뒤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될 경우 미 역사상 첫 검찰 출신 증권거래위원장이 됩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 1기에 소비자 보호기구를 신설하고 강력한 월가 개혁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나머지 개혁과제들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리처드 코드레이 현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국장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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