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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버마 종파간 폭력 사태 우려'


버마를 방문 중인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버마 특사가 15일 사이 마우크 캄 부통령과 회담했다.

버마를 방문 중인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버마 특사가 15일 사이 마우크 캄 부통령과 회담했다.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버마 특사는 버마 국민 모두가 종파간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를 재개하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비아르 특사는 또 카친과 라키네 주에서 일어난 폭력 사태 희생자들에게 인도주의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남비아르 특사는 어제 (17일) 나흘간의 버마 방문을 마치면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비아르 특사는 사이 마우크 캄 부통령 등 버마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카친과 라키네 주에서 계속되고 있는 폭력 사태에 대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카친과 라키네 주에서는 각각 7만5천 명과 11만5천 명이 망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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