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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 나흘째 산불...총리 긴급 방문


5일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 주 호바트에서 불에 탄 주택과 자동차.

5일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 주 호바트에서 불에 탄 주택과 자동차.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오늘 (7일) 나흘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 주를 방문했습니다.

태즈메이니아 주에서는 소방당국의 진화작업에도 산불이 계속되고 있어100채가 넘는 가옥이 파손됐고 주민 백 여 명이 대피하거나 고립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산불 진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태즈메이니아 주에서는 지난 4일 40도가 넘는 폭염이 닥치면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수도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의 내일 낮 최고기온이 43도에서 45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빅토리아 주에서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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