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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대통령 병세 호전


19일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발표하는 의료진.

19일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발표하는 의료진.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올해 79살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지난 17일 밤 뇌졸중으로 쓰러져 바그다드 소재 병원에서 심근 경색 치료를 받았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한때 사망설이 나돌 만큼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8일부터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삼 나미크 보건부 차관은 독일과 이란에서 전문 의료진이 도착해 탈라바니 대통령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심장수술을 받았고, 그 전 해에도 미국과 요르단 병원에서 여러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쿠르드족 출신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이라크 내 여러 부족 간 갈등 사태를 중재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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