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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학교 총기 난사...26명 사망


14일 총기난사 사건 발생 후 피신하는 코네티컷 주 샌디혹 초등학교의 학생들.

14일 총기난사 사건 발생 후 피신하는 코네티컷 주 샌디혹 초등학교의 학생들.

미 북동부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26명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어린 학생들인 것으로 밝혀져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물론,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지 언론들은 18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8명의 교사와 교직원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 발생직후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 경찰국 등으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고, 즉각 코네티컷 주 당국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번 사건 처리를 위해 연방 정부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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