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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미사일 미 본토 타격 능력 없어"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 (자료사진)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 (자료사진)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술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거리 로켓 발사에 성공한 북한.

미국 본토에 닿을 만큼 미사일 사거리를 늘렸는지 관심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판단은 부정적입니다.

[제이 카니 대변인] “I think it’s certainly still the view that that is the case…”

백악관 제이 카니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역량이 미국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여전히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없는 상황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다고 본다”고 답한 겁니다.

지난 해 1월 로버트 게이츠 전 국방장관이 북한 미사일의 미본토 타격 가능 시점을 5년 내로 잡은데 대해,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으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개발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제이 카니 대변인] “But I would also note that one of the reasons why this president has pursued…”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실제적인 위협에 대한 미사일 방어를 추진하는 이유엔 이란과 북한이 포함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란이 핵무기 계획을 중지하고, 국제 의무를 준수하며, 국제사회에 편입돼야 한다는 원칙은 북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이 이번 결정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중국의 역할과 관련해선 중국이 북한의 로켓 발사 전후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건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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