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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반군연합 인정...러시아 비난


11일 시리아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을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

11일 시리아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을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연합을 시리아 국민의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 미국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오늘 (12일) 미국 정부의 결정은 시리아 사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반군연합을 시리아 국민의 유일한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 것은 이들의 무력 승리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시리아 반군연합에 무기를 공급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유럽연합은 시리아 반군을 이미 시리아 국민의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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