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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정보국장, 탈레반 공격으로 중상


2007년 언론과 인터뷰하는 아사둘라 칼리드 아프가니스탄 정보국장. (자료사진)

2007년 언론과 인터뷰하는 아사둘라 칼리드 아프가니스탄 정보국장.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의 아사둘라 칼리드 정보국장이 테러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아프간 국가정보국의 아사둘라 칼리드 국장은 6일 수도 카불의 한 여행자 숙소(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던 중 폭탄 테러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칼리드 국장이 하반신에 치명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직후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칼리드 국장이 후송된 병원을 직접 방문해 위로했습니다.

한편 무장조직 탈레반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칼리드 국장은 카르자이 대통령 가족과 친분이 두터우며, 지난 9월 새 내각 구성 과정에서 정보국장에 임명된 뒤 탈레반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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