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북 지원 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은 오늘(4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물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콩 우유와 의류 등 약 3억 원 어치로, 중국 다롄을 거쳐 북한 남포항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이 단체는 또 이 주일 뒤 아동용 양말과 내의 등을 북한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콩 우유와 의류 등 약 3억 원 어치로, 중국 다롄을 거쳐 북한 남포항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이 단체는 또 이 주일 뒤 아동용 양말과 내의 등을 북한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