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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북한 핵과 미사일 주민들의 생활만 어렵게 해”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해 후속책을 논의하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자료사진)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해 후속책을 논의하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자료사진)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 때문에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아주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AP’ 통신 등 한국 주재 뉴스 통신사들과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중국도 북한이 민생에 중점을 두지 않으면 안된다는 입장에 있다며 시간은 북한 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정은과 같은 젊은 지도자가 들어서 북한이 변화의 기회를 맞았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상황은 더 어렵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 전에 장거리 미사일을 쏘더라도 선거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한국의 선거 때마다 개입하려 했지만 오히려 북한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인식만 악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갖고 어렵게 살 것인지, 아니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로 나와 번영의 길을 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있다며, 북한이 버마의 변화 과정을 주시하며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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