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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위성” 발사 지역안보 위협’


미 국무부의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 (자료사진)

미 국무부의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 (자료사진)

미국 정부는 북한의 “위성” 발사 계획이 매우 도발적인 행위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사실을 거듭 상기시켰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 계획은 지역 내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매우 도발적인 행위라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의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1일 발표한 성명에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어떤 발사 계획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와 1874호에 직접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월16일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의장성명은 북한의 4월13일 발사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북한이 추가 발사에 나설 경우 제재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상기시켰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부족한 자원을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쏟아 부을 경우 고립을 더욱 자초하고 주민들을 빈곤하게 만들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의 안위는 주민들에 대한 투자와 국제 사회 의무를 준수하는 데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미국이 현재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과 다른 주요 동맹국들과 다음 단계 대응책 마련을 밀접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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