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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유엔대사, 공화당 의원들과 면담


지난 8월 UN에서 발언하는 수전 라이스 유엔대사. (자료사진)

지난 8월 UN에서 발언하는 수전 라이스 유엔대사. (자료사진)

오바마 행정부 집권2기에서 국무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는 수전 라이스 유엔대사가 27일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과 만났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이날 회동에서 지난 9월11일 발생한 리비아 벵가지 주재 미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한 자신의 초기 설명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당시 사건이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내용의 비디오에 분노한 군중들의 우발적인 시위라고 말했지만, 이후 계획적인 테러 공격임이 드러났습니다.

존 맥케인과 린지 그레이엄, 켈리 아요테 상원의원은 이날 라이스 대사와의 만남에 대해, 상황이 이전보다 더 혼란스러워졌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의원들은 라이스 대사가 미국인들에게 벵가지 사건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야기시켰음을 지적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28일에도 다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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