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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세계경제 '불균형 회복' 전망


16일 스페인 카디즈에서 열린 이베로·아메리카 정상 회담에 참석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자료사진)

16일 스페인 카디즈에서 열린 이베로·아메리카 정상 회담에 참석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자료사진)

세계경제가 앞으로 2년간 불안정한 회복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밝혔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7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에 세계경제가 3.4% 성장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2.9%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지난 5월의 전망치 4.2%보다는 낮아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세계 각 지역별 경제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경기 회복은 앞으로도 2년간 주춤하거나 불균형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또 유로화 사용 국가들에서 계속되고 있는 재정 위기와 미국의 재정 절벽 상황도 여전히 악재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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