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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2월~1월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올해 4월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의 장거리 미사일. (자료사진)

올해 4월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의 장거리 미사일. (자료사진)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다음 달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군 고위 소식통은 이달 초 장거리 미사일 동체가 동창리 미사일 발사 기지로 옮겨진 뒤 발사장 주변에서 발사를 준비하는 명확한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며 현재 준비 상황으로 미뤄 다음달에서 내년 1월 사이에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달 초 평양시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로켓 동체를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기지에 있는 조립건물로 이송했고 현재 발사장 주변에서 계측 장비 등을 설치하려는 차량과 인력의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그러나 계측 장비가 아직 설치되지 않았고 옮겨진 미사일 동체가 발사대에 세워지진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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