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동부 벵가지 시 보안 책임자가 암살 당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벵가지 시 보안 책임자인 파라그 알 데르시는 어젯 밤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벵가지에서는 지난 몇 달간 지난 해 축출된 가다피 정권에서 복무한 보안 관계자들을 겨냥한 암살과 차량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크리스 스티븐스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등 미국인 4명이 지난 9월 11일 테러분자들의 영사관 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벵가지 시 보안 책임자인 파라그 알 데르시는 어젯 밤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벵가지에서는 지난 몇 달간 지난 해 축출된 가다피 정권에서 복무한 보안 관계자들을 겨냥한 암살과 차량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크리스 스티븐스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등 미국인 4명이 지난 9월 11일 테러분자들의 영사관 습격으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