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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참여 결정

  • 최원기

2010년 한국에서 열린 PSI 훈련에 참가한 미국과 한국, 일본의 구축함. (자료사진)

태국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에 전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1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이 계획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은 핵과 미사일같은 대량살상무기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국제공조체제로 지난 2003년 미국의 주도로 시작됐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국들이 불법무기를 운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비행기와 선박을 압수 수색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군사훈련과 정보 교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국의 결정으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참가국은 총 102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미 국무부는 태국 정부의 이같은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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