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시진핑 당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직후 차관급이 이끄는 중국측 고위대표단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최고 교육기관인 중앙당교의
천바오성 부교장 등 6명으로 이뤄진 ‘중국 공산당 우호대표단’이 오늘(20일) 서울에 도착해 2박3일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대표단은 김종훈 새누리당 국제위원장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한국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입니다.
중국 우호대표단은 이번 한국 방문 기간 중 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결과와 중국 새 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한-중 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최고 교육기관인 중앙당교의
천바오성 부교장 등 6명으로 이뤄진 ‘중국 공산당 우호대표단’이 오늘(20일) 서울에 도착해 2박3일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대표단은 김종훈 새누리당 국제위원장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한국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입니다.
중국 우호대표단은 이번 한국 방문 기간 중 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결과와 중국 새 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한-중 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