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즉각 사임하지는 않을것"

레온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된 현재 즉각 사임할 의사는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파테나 장관은 15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자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2차 임기 중 장관직에 머무를 뜻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그러나 현재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어 퇴임 시기를 대통령과 추후 논의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