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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중부 폭탄 테러…정부군 50명 사망


5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폭탄테러 현장.

5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폭탄테러 현장.

시리아의 반정부 활동가들은 중부 하마주에서 5일 자살 폭탄 공격으로 정부군과 친 아사드 대통령 무장세력 5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정부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아브드 알 아흐만 단장은 이날 공격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조직 알 누스라 프론트가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관측소는 또 앞서 4일에는 수도 다마스쿠스 팔레스타인 피난민 수용소 인근에서 반군과 정부군이 충돌을 벌여 3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서부 이들리브 주에서는 적어도 20명의 반군들이 정부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지난 20개월간 계속된 내전으로 3만6천여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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