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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찰, 미군 소년 폭행 사건 조사


지난달 미군의 일본 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 중인 존 루스 일본 주재 미국 대사(오른쪽), 살바토레 안제렐라 주일미군사령관. (자료사진)

지난달 미군의 일본 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 중인 존 루스 일본 주재 미국 대사(오른쪽), 살바토레 안제렐라 주일미군사령관. (자료사진)

일본 경찰은 오키나와 주둔 미군에 의한 일본 소년 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문제의 미군이 2일 한 아파트에 침입해 13살 짜리 소년의 얼굴을 구타하고 3층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24살의 미군이 당시 술에 취해있었으며, 사건 발생 후 미군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미군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시간에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루스 일본 주재 미국 대사는 일본 정부의 소환에 응한 뒤 자신은 이번 사건 발생을 대단히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2주전 오키나와 여성 강간 혐의로 두명의 미 해군이 체포된 뒤를 이어 일본 주재 미군에 통행금지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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