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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허리케인 여파로 연료공급 차질


2일 미국 뉴욕 브룩클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기 줄을 선 주민들.

2일 미국 뉴욕 브룩클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기 줄을 선 주민들.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한 미 동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전이 계속되면서 아직 사업체들이 정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의 경우 전철과 버스가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음에 따라 직장인들은 대부분 개인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해야 하지만 주유소들이 문을 닫아 연료를 채워 넣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70%, 뉴저지주의 60% 주유소들이 정전으로 인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연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시일이 좀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편 허리케인 피해가 가장 심한 뉴욕과 뉴저지에서만 5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동부 지역의 전체 사망자는 거의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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