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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동부, 허리케인 피해 복구 한창


1일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서 맨해튼행 버스를 기다리는 출근길 주민들.

1일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서 맨해튼행 버스를 기다리는 출근길 주민들.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의 북동부 지역이 정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에 한창입니다.

군인과 민간인들이 동원된 복구 작업에는 침수단 건물에서 물을 빼내는가 하면 수백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운행을 멈췄던 대중교통도 일부 노선이 재가동됐습니다.

특히 뉴욕시에는 공항과 지하철이 부분적으로 개통되기 시작했습니다.

23개 지하철 노선 가운데 14개 노선이 정상을 되찾았으며 전철과 버스, 철도의 운송 요금은 2일까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뉴욕과 인접한 뉴저지에서도 최초 해안에 상륙했던 폭풍이 지나간 지역에서 쓰레기 잔해 등을 끌어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한편 이번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사망자는 1일 현재 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북동부 전역에서는 아직도 60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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