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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바마, 경합주서 롬니 앞서’


31일 미 뉴저지주의 허리케인 샌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31일 미 뉴저지주의 허리케인 샌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일부 경합주에서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에 모두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어제(3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은 중서부 아이오와 주에서 50 퍼센트 대 44 퍼센트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위스콘신 주에서는 49 퍼센트 대 46 퍼센트, 동부 뉴햄프셔 주에서는 49 퍼센트 대 47 퍼센트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최대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오하이오 주에서 50 퍼센트대 45 퍼센트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언론들은 오늘(1일) 오바마 대통령이 허리캐인 샌디에 비교적 잘 대처했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지지도가 더 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어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8 퍼센트가 오바마 대통령의 허리캐인 대처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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