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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 "시리아 반군, 새 지도부 필요"


31일 크로아티아에서 기자회견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31일 크로아티아에서 기자회견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미국은 다음주 열리는 새로운 시리아 재야세력 구성회의에서 새로운 반군 지도세력이 구성되기를 희망한다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 회의에 새로운 재야 세력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의 명단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망명 인사들로 구성된 시리아 국민회의는 더 이상 반정부 세력의 지도체제로 볼 수 없지만 일정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로아티아를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은 이날 새롭게 연합하는 시리아 반정부 세력은 바사르 정권에 대항한 혁명을 가로채려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거부한 전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와 러시아 관리들의 회담은 시리아 문제에 큰 이견을 보여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습니다.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서방측이 아사드 대통령의 권력 포기를 주장해 폭력을 더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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