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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 공습, 어린이 등 6명 사망'


29일 시리아 아자즈의 부서진 군 탱크에서 뛰어 내리는 어린이. 시리아에서는 휴전 합의에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시리아 아자즈의 부서진 군 탱크에서 뛰어 내리는 어린이. 시리아에서는 휴전 합의에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시리아의 반정부 활동가들은 30일 정부군 전투기가 다마스쿠스-알레포간 고속도로 선상에 위치한 반군 요충지를 공습해 3명의 소녀들을 포함해 6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최근 반군이 장악한 수니파 무슬림 지역을 재탈환하기 위해 마라트 알 누만 지역에서 이번 공습과 교전을 벌였습니다.

정부군과 반군 양측은 또 북부 최대 상업도시 알레포를 서로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영국에 본부를 둔 반군 지원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9일에도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에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 뒤 시리아 공군 전투기들은 하루만에 또 다시 반군을 소탕하기 위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양측의 갈등은 이슬람교 희생제 휴전 이후 더욱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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