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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 국무장관, 발칸반도 순방


30일 보스니아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회담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과 베코스라브 베반다 보스니아 총리.

30일 보스니아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회담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과 베코스라브 베반다 보스니아 총리.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발칸반도 서부 국가 순방에 나섰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인종간 긴장이 극심한 이 지역에서 민주개혁과 경제개혁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어제 (29일) 오후 첫 방문국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에 도착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캐서린 애슈톤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와 함께 사라예보에서 보스니아계 지도자들을 만나 통치구조와 예산, 국가재산 소유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린턴 장관과 애슈톤 대표는 오늘(30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와 코소보 수도 프리스티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를 방문해 크로아티아가 내년에 유럽연합에 합류하는 것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자그레브에서 알바나이 수도 티라나로 이동해 알바니아 독립 1백 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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