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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후쿠시마 인근 어류, 방사능 검출


지난 3월 일본산 해산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 검사 장면.(자료사진)

지난 3월 일본산 해산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 검사 장면.(자료사진)

지난 해 3월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주변 바다의 어류에서 아직도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우즈 홀 해양학연구소의 켄 부셀러 씨는 어제 (25일) `사이언스’ 잡지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부셀러 씨는 일본 농업성의 자료를 인용해, 대구, 넙치 등 저생어류의 40%가 세슘 안전기준치를 넘어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잡히는 어류 대부분은 세슘 안전기준치를 넘지 않지만, 이번 보고서는 파손된 원전에서 흘러나온 방사성 물질이 계속해서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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