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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내부자 공격'...미군 2명 사망


지난 24일 아프가니스탄 바글란주에서 순찰 중인 연합군.

지난 24일 아프가니스탄 바글란주에서 순찰 중인 연합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은 아프간 정부의 경찰복을 입은 남성의 습격을 받아 두 명의 미군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25일 우르즈간 주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을 가한 괴한이 실제로 아프간 경찰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소위 ‘내부자 공격’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부자 공격’은 아프간 군 혹은 아프간 군 제복을 입은 반군이 연합군을 공격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올해에는 특히 내부자 공격이 늘어 50명 이상의 연합군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치안군은 아프간 북부 지역에서 무장단체 탈레반의 고위 지휘관과 24명의 대원들을 제거했습니다.

파르야브 주지사실 관계자들은 반군들이 마을 시장을 공격한 뒤 증원 부대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전으로 5명의 아프간 경찰들도 사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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