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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종교간 충돌 중단시키려 노력중'


버마에서 최근 불교와 이슬람교도간의 충돌로 폭력사태가 발생한 라킨주(주황색 표시 지역).

버마에서 최근 불교와 이슬람교도간의 충돌로 폭력사태가 발생한 라킨주(주황색 표시 지역).

버마 정부의 보안군이 토착 불교도들과 서부 지역으로 이주해 간 이슬람교도들 간의 충돌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락킨주 흘라 테인 대법원장은 VOA 버마어 방송에 최근 주도 시튀에서 발생한 종교간 충돌로 3명이 목숨을 잃고 600여개 가옥이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충돌은 지난 21일 민비아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그 뒤 므라우쿠 지역까지 확산됐습니다. 두 곳 모두 시튀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 토착 불교도들과 로힝야 이슬람교도들의 갈등은 지난 6월 한 여성 불교신자가 3명의 남성 이슬람교도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촉발됐습니다.

그 뒤 계속되는 폭력 사태로 현재까지 수십명이 목숨을 잃고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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