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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자대표 "북 도발 억제, 6자 공조 중요"


19일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일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국과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관련국들간 공조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오늘(19일)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한 뒤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면담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 두 나라간 높은 수준의 협력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특히 두 나라 대선이 치러지는 시점에 즈음해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이런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또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는 물론 6자회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도 현 시점에서 북한의 도발을 막는 데 함께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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