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와 반군단체 콜롬비아무장혁명군, FARC 간 평화협상이 17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간 평화협상은 10년만에 처음 열리는 것입니다. 양측은 정치적 권리와 마약 밀매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던 쿠바 협상의 2단계 후속 조치들을 논의합니다.
콜롬비아 정부와 FARC간 평화협상은 쿠바와 노르웨이의 중재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양측간 평화협상은 10년만에 처음 열리는 것입니다. 양측은 정치적 권리와 마약 밀매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던 쿠바 협상의 2단계 후속 조치들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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