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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유럽연합 선정


12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위원회 본부에서 아틀레 레이크볼 유럽연합 주재 노르웨이 대사(오른쪽)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는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12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위원회 본부에서 아틀레 레이크볼 유럽연합 주재 노르웨이 대사(오른쪽)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는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올해 노벨평화상은 27개 회원국을 둔 유럽연합EU에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오늘 (12일) “지난 60여년 간 EU와 핵심 회원국들이 유럽의 평화와 화합, 민주주의, 인권 증진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또 EU가 현재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동을 겪고 있지만, 유럽 대륙을 전쟁의 땅에서 평화의 땅으로 바꾸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헤르만 반 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역사상 가장 큰 평화 중재자로서 EU의 역할을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인이 아닌 기구나 단체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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