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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수당 신청, 4년만에 최저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자료 사진)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자료 사진)

미국의 무역 수지가 계속 악화되고, 제조업체들의 경제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미 노동부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에서 일자리를 잃고 새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 수가 최근 4년만에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10월 첫째주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전주보다 3만명이 더 낮아진, 33만9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주 직장에서 해고된 실직자들이 그 만큼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도 낮은 것으로,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7.8%를 기록한 것과 함께 미국 고용시장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일자리 문제는 다음달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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