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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리아에 보복공격 강화 경고


터키 내 시리아 접경 지역인 알카칼레에 배치된 터키군 장갑차.

터키 내 시리아 접경 지역인 알카칼레에 배치된 터키군 장갑차.

터키가 시리아로 무기를 수송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터키 항공기를 강제 착륙시켰다고 터키 방송이 보도 했습니다.

터키의 국영방송은 10일 터키 전투기가 출격해 문제의 항공기를 앙카라 공항에 착륙시켰으며 현재 항공기를 검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확인을 부인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터키군이 시리아의 포격이 계속될 경우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 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

앞서 터키 네크뎃 외질 합참의장은 10일 지난 주 시리아군의 포격으로 5명이 사망하자 현장을 방문한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협력 기구 회의에서 터키의 레세프 타이프 에르도간 총리는 시리아 정부의 행동이 개인 뿐 아니라 전 이슬람 세계에 고통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에르도간 총리는 현재 9만 9천명의 시리아 난민이 터키에 있으며 더 많은 난민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150명의 군 기획요원과 특수 요원들을 요르단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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